쉐보레

축구를 영어로 풋볼이라고 부르던 사커라고 부르던, 그것은 전 세계를 하나로 만들어 주는 뷰티풀 게임이다. 수천 마일을 운전해 응원하는 팀의 경기를 보러 가고, 목이 쉴 때까지 함께 응원가를 부르는 팬들이야말로 축구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원천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자동차 파트너로서, 쉐보레는 전 세계의 팬들을 하나로 모으고자 한다. 우리는 이 파트너쉽의 중심에 팬들을 세울 것이며, 팬들이 축구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평생에 단 한번뿐인 기회를 만들어주고자 한다.

쉐보레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8년 계약은 이번 여름 친선 경기들부터 시작되었다. 이번 프리시즌 투어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많은 축구 클럽을 남아프리카 공화국, 유럽 그리고 중국 팬들에게 데려다 주었다. 쉐보레는 프리시즌 이후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클럽의 열정적인 팬들을 지지할 것이며, 팬들과 함께 축구의 아름다움을 나눌 것이다.

원 월드 풋볼 프로젝트(One World Futbol Project)의 초대 스폰서로서, 쉐보레는 향후 3년간 150만명의 팬들에게 내구성 좋은 축구공을 선물할 것이다. 놀라운 내구성을 자랑하는 이 공들은 빈곤 지역, 분쟁 지역 그리고 난민 캠프 등으로 전달되어, 전 세계의 어린이들이 축구로 하나가 될 수 있게 할 것이다. 어려운 환경의 사람들에게 축구의 힘을 보여줄 수 있도록 당신과 전 세계의 팬들이 우리의 프로젝트에 동참해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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